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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traveling

프랑스




프랑스


넓고 또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

길거리에 냄새가 많이 난다. 처음에는 화장실이 너무 없어서 급할때 사람들이 그냥 길에서 처리해서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지내다 보니 냄새가 나는 이유는 개 때문인것 같다. 
개가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고 5분에 하나씩 개똥을 발견할 수 있다. 


아시안을 무시하긴 한다. 어떤 도시에서는 흑인도 아시안을 무시한다. 그들에겐 그저 옐로우몽키.

사람이 도로에 들어서면 차들이 무조건 멈춘다. 신호따위 사람들은 다 무시하고 막건넌다. (이건 유럽 전체 해당)

일요일은 대부분 놀거나 일찍 문닫는다. 평일에도 늦게까지 열어야 10시다. 클럽 빼고는 밤 늦게 문 연곳이 없다.

가로수가 밤나무다. 밤 떨어져서 맞으면 아플 것 같다.

바게뜨 진짜 많이 먹는다. 나는 입천장 다 까지고 턱관절에 무리가 올 지경. 근데 파는게 다 바게뜨라 별수없다.

와인이 물만큼 싸다. 에비앙은 여기서도 꽤 비싼 물이다.


프랑스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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