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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traveling

유로스타 예약하기



D-25


생각해보니 유로스타는 두세달 전에 예약 하라고 하는데 너무 늑장을 부렸다.

이제서야 예약을 하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예약하기 : http://www.eurostar.com





편도를 체크하고 런던에서 파리, 어른 한명 선택 !






아, 너무 늑장을 부렸나부다. 너무 비싸다 ㅜㅜ
어쩔수 없이 런던에 몇일 더 머물기로 하고 80파운드 짜리 티켓을 선택했다.
런던에 원래 일주일 있을 계획이었는데 10일 있게 생겼다 ㅎㅎ





유로스타는 어차피 한번타고 말 것 같아서 게스트로 진행.




여권상의 이름과 동일하게 영문명을 적고, 좌석 선호 칸에서 창가나 통로, 혹은 옆자리 등의 옵션을 선택한다.
그런데 뒤에서 어차피 좌석 지정 다시 할 수 있으므로 안하고 넘어가도 된다.

멤버쉽 가입, 어차피 한번타고 말거라.. 안한다고 하고 넘어간다.





티켓 프린트 방법을 선택한다.
런던 입국심사때 간혹 까다롭게 굴면 이 티켓을 보여주면 바로 패스라고 한다.
그래서 걍 집에서 출력 선택하고 넘어간다.




좌석 지정을 하겠냐고 물어본다.
View/Change outward seats 버튼을 눌러 좌석지정을 한다.

나는 처음에 2장을 예매해서 앞부분에서 side by side 옵션을 선택하고 넘어갔는데 좌석이 따로 떨어져 있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
반드시 좌석 지정 버튼을 눌러야하구나.. 싶었던 순간 !






열차의 호실과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잘보면 하늘색으로 표시 된 부분이 있는데, 거기가 창가 자리를 의미하므로 벽에 막히지 않은 창가로 선택했다 =_=





좌석 선택을 하고나면 지금까지 선택한 모든 사항을 최종적으로 보여준다.
맨 아래에 노란색 박스로 이용동의 란이 있는데, 저 부분을 반드시 체크 해 준다.
체크 안해도 상관없다. 다음 단계로 안넘어가져서 할 수 밖에 없다 =_=




결제 부분 !


여기까지 해서 유로스타 예약도 끝 !

이제 런던에서 파리 구간은 좀 정리가 된 듯 하다 ,ㅎㅎ
나머지는 유레일패스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일단은 한숨 돌려야겠다.


떠날날이 정말 가까워져오고 있구나.. 싶다.

걱정반 설렘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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