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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라이프/reviews, movies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2011)

We bought a zoo  |  + 9 


감독 : 카메론 크로우 

주연 : 맷 데이먼, 스칼렛 요한슨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진 영화라고 한다. 그리고 그 가족들은 아직도 동물원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스칼렛 요한슨의 거친(?) 연기도 나름 괜찮았다. 


영화를 보면서 혼자 웃기도 하고 진지해지기도 했다. 그리고 동물원엘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봄이니까 동물원에 놀러 가야지. 


20초의 용기, 내게도 필요한 그것.

사실 그 짧은 순간이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는데 그 잠깐의 용기를 내기가 정말 어렵다. 

아니면 그냥 말면 되는건데.. 


아무튼 괜찮은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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