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2008)
Definitely, Maybe | + 8
감독 : 애덤 브룩스
주연 : 라이언 레이놀즈, 레이첼 와이즈, 아일라 피셔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아빠의 지난 사랑 이야기들.
그리고 딸 마야는 그 중에서 엄마를 찾아 내고야 만다.
결혼은 사람이 결혼할 준비가 됐을 때 옆에 있는 사람과 하는 거라는 말, 동감한다.
그리고 그들은 지독시리 어긋난다.
꼬이고 꼬이는 관계, 그렇지만 늘 함께있는 사랑들.
헤어지고도 쿨한 그들의 모습이 부럽기도 했고 놀랍기도 했다.
누구에게나 그런 사랑이야기는 있다.
그리고 모두들 해피엔딩을 꿈꾼다.
그 해피엔딩은 결혼을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 그리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것.
에이프릴과 윌은 아마 행복하게 살았으리 !
'잉여라이프 > reviews,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상가들 (0) | 2012.04.15 |
---|---|
보더 타운 (0) | 2012.04.15 |
Everybody's fine (0) | 2012.04.15 |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0) | 2012.04.08 |
Life as we know it (0) | 2012.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