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부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사의 부름 천사의 부름 L'appel de l'ange | + 9 기욤 뮈소 지음 그의 책은 꽤나 흥미롭다. 가볍게 읽을 만한 흥미진진한 사랑 이야기들.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 등.. 어떻게 보면 조금 뻔해보이는 스토리들을 써온 그의 신작이었다. 사실 내가 보기위해 산 책이 아니었다.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에게 선물하기 위해 샀는데, 그 책보다 더 좋아할 것 같은 책이 생기게 되면서 이 책은 내게 남게 되었다. 그리고 읽었다. 음. 나쁘지 않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에 단숨에 이야기를 다 읽게 되었다. 공항에서 한 남자와 여자가 부딪히고 그들의 휴대폰이 뒤바뀌게 된다. 휴대폰이 없으면 한시도 버티지 못하는 요즘 시대에 대해 살짝 꼬집기도 하면서, 그들의 운명된 만남을 풀어나간다. 마무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