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테의 수기
Die Aufzeichnungen Des Malte Laurids Brigge | + 6
마리아 라이너 릴케 지음
독일의 유명한 작가 릴케, 그의 이름은 많이 들어왔지만 그의 작품을 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어떤 소설책을 읽다가 그 책의 주인공이 말테의 수기에 대한 내용을 적은 것을 보고 메모해 두고 사서 보게 되었다.
근데 그 소설책이 뭐였는지 생각이 안난다..........윽 .ㅠㅠ
말테의 수기는 수필이라고 하지만 내용이 너무 어려웠다.
..
..
두어번은 더 봐야할 듯한 ?
글이 참 어렵게 쓰여졌다. 번역의 문제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
문장 하나하나가 어려워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철학적인 문장에서 의미를 찾아내고 책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도 어려웠다.
...
그냥 읽긴 했지만... 다시 봐야할 것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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