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라이프/reviews, movies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2008) Definitely, Maybe | + 8 감독 : 애덤 브룩스 주연 : 라이언 레이놀즈, 레이첼 와이즈, 아일라 피셔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아빠의 지난 사랑 이야기들. 그리고 딸 마야는 그 중에서 엄마를 찾아 내고야 만다. 결혼은 사람이 결혼할 준비가 됐을 때 옆에 있는 사람과 하는 거라는 말, 동감한다. 그리고 그들은 지독시리 어긋난다. 꼬이고 꼬이는 관계, 그렇지만 늘 함께있는 사랑들. 헤어지고도 쿨한 그들의 모습이 부럽기도 했고 놀랍기도 했다. 누구에게나 그런 사랑이야기는 있다. 그리고 모두들 해피엔딩을 꿈꾼다. 그 해피엔딩은 결혼을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 그리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것. 에이프릴과 윌은 아마 행복하.. 더보기 Everybody's fine 에브리바디스 파인(2009) Everybody's fine | + 9 감독 : 커크 존스주연 : 로버트 드 니로, 드류 베리모어, 케이트 베킨세일, 샘 락웰 아내가 먼저 떠나고 난 뒤 혼자 남겨진 외로운 아버지의 이야기.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었나보다. 잘 지내고 있다는 말, 하지만 실제로는 딱히 잘 지내고 있지 못한 자식들의 이야기.하지만 어쩌면 그건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기 위해 어쩔수 없이 하는 선의의 거짓말이리. 자식들은 자신들의 삶이 너무 바쁘기에 부모님을 돌아보기가 너무나 힘이 든다. 누굴 탓하고 누굴 원망하리. 문득 부모님을 찾아 뵙고 싶어진 영화, 더 잘해드려야지 ! 더보기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2011)We bought a zoo | + 9 감독 : 카메론 크로우 주연 : 맷 데이먼, 스칼렛 요한슨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진 영화라고 한다. 그리고 그 가족들은 아직도 동물원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스칼렛 요한슨의 거친(?) 연기도 나름 괜찮았다. 영화를 보면서 혼자 웃기도 하고 진지해지기도 했다. 그리고 동물원엘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봄이니까 동물원에 놀러 가야지. 20초의 용기, 내게도 필요한 그것.사실 그 짧은 순간이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는데 그 잠깐의 용기를 내기가 정말 어렵다. 아니면 그냥 말면 되는건데.. 아무튼 괜찮은 영화 ! 더보기 Life as we know it 커플로 살아나기 (2010) Life as we know it | + 7 감독 : 그렉 버렌티주연 : 캐서린 헤이글, 조쉬 더하멜 한국 제목 정말 맘에 안든다. 원제 자체는 참 좋은 것 같다. 하지만 내용과 썩 잘 맞지는 않는다. 가볍게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메디, 하지만 현실성은 조금 떨어진다. 내용은 로맨스가 다 그러하듯 훈훈하게 마무리 지어진다. 하지만 과연 ? 이라는 의문이 남는 영화. 더보기 하트리스 하트리스(2009) Heartless | + 5 감독 : 필립 리들리주연 : 짐 스터게스 정말 간만에 본 이도아니고 저도 아닌 영화..-_- 공포라는데 무섭지도 않다. 설정은 억지스럽고 스토리는 진부하다.... 하지만 영국식 발음 영어 공부하긴 좋을 것 같다.아주 또박또박 읽어 주는구려... 이 아이는 지워야겠다. 안녕.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